조지아에서의 디지털 노마드 생활비 공개 저렴한 물가에 치안까지 좋은 나라, 조지아를 아시나요?많은 디지털 노마드들이 해외로 나가고 싶어 하지만,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히곤 한다. “과연 내 예산으로 해외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?”라는 질문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. 특히 매달 일정한 수익이 있지만 아주 여유로운 수준은 아닌 프리랜서나 1인 기업가에게는 ‘생활비’가 가장 큰 변수다. 그런 이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나라가 있다. 바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조지아(Georgia)다. 조지아는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, 월 200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국가 중 하나다. 수도 트빌리시(Tbilisi)는 다양한 카페와 공동 작업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, 무엇보다 외국인에 ..